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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직 공무원 시정 마인드 바꾼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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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8.26(수), 8.28(금) 2일간 4회에 걸쳐 특별교육 실시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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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08월 25일 [경북제일신문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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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의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기술역량을 함양하고 현장 확인 행정 등 미래지향적 업무 자세 확립 및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 함양과 능동적 시정 추진 마인드 제고를 목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『대구시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』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.
이번 교육은 대구시와 구․군 공무원 중 도시 건설, 지하철공사 및 각종 시설물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시설직․공업직 공무원과 신종플루 등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 의료직 공무원 등 총 1,2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.
이번 특별교육은 대구시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성공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.
아울러,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회별 2회의 특강으로 진행되며, 공직가치와 소명의식에 대해 경북대학교 김성준 교수와 한국경제신문 신경원 기자가 강의를 하고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분야에 대해 한양대학교 이태식 교수(시설직분야),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(공업직분야) 및 이경수 교수(보건․의료분야)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.
대구시 관계자는 “이번 특별교육이 시정발전과 일류대구 건설을 위하여 참된 공직자상을 재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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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부 기자  gbjnews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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